[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청주시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을 위해 소상공인 육성자금 ‘청주사랑-론(Loan)’3차분을 추가 지원한다.
29일 시에 따르면 ‘청주사랑-론(Loan)’은 소상공인의 경영안정과 안정적인 자립기반 조성을 위한 정책이다.
대상은 청주시에 사업장을 운영하는 상시근로자 수 10명 미만의 제조‧건설‧운송‧광업 업체와 상시근로자 수 5명 미만의 도‧소매업 등 사업자이다.
대출금액은 최대 5000만 원(기 지원액 포함) 이내이며, 3년 이내 일시 상환을 조건이다. 이자는 연 2%이다.
신청은 오는 10월 1일부터 한도 소진 시까지이며, 충북신용보증재단으로 신청 하면 심의 후 선정한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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