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6월 25일 부터, 지속적으로 코로나19 극복 '함께 걷기 릴레이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이 캠페인은 지역주민이 많이 이용하는 탄천, 양재천 주변 환경정화 봉사활동과 동시, 점심시간 포함 약 2시간 동안 걸으며 코로나19 방역대응에 지친 직원들의 피로회복을 도모하기 위한 것이다.
이번 캠페인은 부서별 릴레이 형식으로 진행되며, 6월 25일 주차관리부, 교육혁신부를 시작으로 28일 감사실, 29일 경영지원부에서 완료하였고 추후 전 부서에서 참여하여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실시할 예정이고 향후에도 관내 주요 시설을 대상으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펼쳐 구민들이 쾌적한 도심 속 휴식공간을 이용할 수 있도록 공헌할 계획이라 밝혔다.
공단은 또한 지난 6월 28일에 6월 유공직원 표창패 및 퇴직직원 감사패 수여식을 개최하여 공단 평생학습관 운영을 활성화한 직원 1명(교육혁신부 노지윤 부장), 고객공감경영 실천 직원 1명(주차사업부 정우주 사원), 감정노동자 보호 우수기관 인증에 기여한 직원 3명(주차관리부 박한결 사원, 이영규 사원, 이경실 사원)에게 표창패를 수여하고 퇴직직원 감사패에 교육혁신부 신옥순, 체육사업부 김홍덕 · 유항기 · 이희열씨에 수여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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