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현대자동차와 피치스(Peaches)가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를 개최한다.
현대차는 피치스와 오는 5일부터 8일까지 서울 성수동에 위치한 복합문화공간 ‘피치스 도원’에서 N 브랜드 차량을 테마로 하는 어린이날 행사 ‘칠드런스 데이’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현대차는 이번 행사가 브랜드 체험 활동의 일환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일상 속에서 N 브랜드를 체험해볼 수 있도록 기획됐다고 설명했다.
특히 프리미엄 도넛 브랜드로서 MZ세대 사이에서 사회관계망(SNS) 인증 사진 명소로 유명한 노티드(Knotted)와도 협업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을 것으로 현대차는 기대하고 있다.
칠드런스 데이는 ▲아반떼 N을 하나의 캔버스로 물총을 사용해 그림을 그리는 ‘아반떼 N 아트 페인팅’ ▲N 브랜드의 펀 드라이빙을 체험할 수 있는 어린이 범퍼카 프로그램 ‘에어트랙 범퍼카’로 구성됐다.
또한 현대차는 ▲N 브랜드의 기술력이 담긴 모터스포츠 우승 차량 전시 ▲피치스 도원 내 위치한 노티드에서만 시식 가능한 N 브랜드 콜라보레이션 도넛과 음료 판매 ▲N 머천다이즈 경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현대자동차 관계자는 “‘칠드런스 데이’를 통해 현대차 N 브랜드의 슬로건인 ‘네버 저스트 드라이브’가 남녀노소 많은 고객들에게 전달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고객들이 일상에서 N 브랜드의 고성능을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실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는 N 브랜드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하고 있다.
현대차는 지난해 7월 N 브랜드를 경험할 수 있는 통합 브랜드 전시 공간 ‘N 시티 서울’을 운영했으며, 지난해 10월에는 신라스테이와 함께 N 브랜드 차량 시승 이벤트 ‘N 스테이 부산’을 두 달 간 진행한 바 있다.
[사진=현대차]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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