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DB손해보험은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에서 금융업계 최초로 5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31일 밝혔다.
산업통상자원부가 후원하고 한국표준협회가 주관한 제47회 전국품질분임조 경진대회는 산업현장의 품질혁신과 개선을 도모하는 취지로 매년 열리고 있다.
DB손해보험은 사무간접과 서비스 분야에서 각각 최고상인 금상을, 창의개선 분야에서는 동상을 수상했다고 전했다.
특히 사무간접 분야의 SmarT-UBI팀은 지난 2017년 금상 수상에 이어 2019년과 2021년까지 3년 연속 금상을 수상했고 자동차 블랙박스 심사·점검 업무에 AI를 적용한 부분을 높게 평가 받았다고 말했다.
동상을 수상한 창의개선 분야의 표준합의혁신팀은 장기보험 사고조사에 머신러닝을 적용하는 업무 모델을 새롭게 제시했다고 설명했다.
DB손해보험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앞으로도 직원들의 자발적인 소규모 혁신활동을 적극 지원해 최고의 서비스 품질을 제공하려는 노력을 이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진제공=DB손해보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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