얍 모바일, 소상공인 위한 IoT 인프라 구축...‘얍 오더’ 무상 설치 및 시스템 구축비 전액 무료 지원

얍 모바일, 소상공인 위한 IoT 인프라 구축...‘얍 오더’ 무상 설치 및 시스템 구축비 전액 무료 지원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7.26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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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얍모바일은 ‘비대면 IoT 인프라 무상 구축 프로젝트’ TF를 발족했다고 26일 밝혔다.

연말까지 전국 각지 총 100만개의 IoT 인프라 구축을 목표로 가체 개발 IoT 서비스의 확장 기반을 마련해 간다는 것.

이를 위해 ‘얍 오더’를 전국 소상공인 매장을 대상으로 8월 한 달간, 신청하는 매장에 한해 시스템 무상 설치를 1차로 지원할 방침이라고 전했다.

‘얍 오더’는 고객이 매장에 출입하면 그 즉시 ‘얍 오더’ 앱에 매장의 메뉴가 노출돼 주문을 진행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며 혼잡한 시간에 긴 줄을 설 필요 없이 주문이 가능하다고 설명했다.

또한 사용이 간편해 노년층 등 디지털 소외 계층 및 세대도 쉽게 이용할 수 있고 코로나19의 장기화에 따라 ‘비대면 주문’에 최적화된 솔루션이라고 부연했다.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라 인건비 등 원가 절감이 절실한 소상공인들에게 새로운 대안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얍 모바일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 여러분들을 위해 20만 원 상당의 시스템 구축비 전액을 무상으로 설치”한다고 말했다.

한편 ‘얍 오더’ 무상 서비스 신청은 오는 8월 1일부터 같은 달 30일까지 한 달간 ‘얍 파트너스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다.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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