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캠페인의 취지 및 목적은 취재원과 독자의 권익보호와 침해구제에 능동적이며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이용자로부터 신뢰받는 언론을 지향하는 의지표명을 통해 이용자와의 소통접점을 확대하며 이용자의 접근성 보장을 통해 권리침해에 능동적, 선제적으로 대응함으로써 사회적 신뢰도 제고에 기여하기 위함이다.
「열린 보도원칙」표기는 서약매체 홈페이지 메인화면 하단에 텍스트 형태로 게재하고, 문구 말미에는 고충처리인과 연락처(전화번호, 이메일 등)를 반드시 병기해 이용자들의 실질적인 접근성을 보장하는 것으로 내용은 표와 같다.
인터넷신문위원회(www.inc.or.kr)는 24일 현재까지, 814곳의 인터넷 언론사가 참여 하고 있으며, 자율 가입 언론사의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와 인넷신문광고 심의,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 교육하는 등 인터넷언론의 자율 심의 기구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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