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포스코건설이 건설현장에서 발생하는 비산먼지를 줄일 수 있는 자연분해되는 비산먼지 저감제 개발에 성공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자연분해되는 친환경 저감제를 개발하는 데 성공했다고 7일 밝혔다.
친환경비산저감제는 기존 저감제 보다 포집력이 우수하고 먼지 억제 효과가 뛰어나며, 가격도 80%이상 저렴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친환경비산저감제는 3~6개월뒤 자연분해 되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친환경 저감제로써 큰 각광을 받고 있다.
포스코건설은 최근 건설현장에서 친환경비산저감제를 사용해 비산먼지를 절반으로 줄이는데 성공했다.
이에 친환경비산저감제를 여러 건설현장에서 사용할수있도록, 이용범위를 확장하겠다고 계획을 밝혔다.
포스코건설 관계자는 “성능 개선에서 더 나아가 환경까지 생각하는 기술을 개발하는 것이 포스코건설의 ESG 핵심철학”이라고 했다.
이어 “각 사회분야의 기관들이 시너지를 이뤄 더 나은 가치를 창출해 나갈 것”이라고 마무리 했다.
(이미지 제공=포스코 건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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