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 ‘스마트팜 채소’ 운영 확대…스마트팜 채소 8종 선보여

이마트, ‘스마트팜 채소’ 운영 확대…스마트팜 채소 8종 선보여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4.13 10:44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이마트가 기후와 계절에 영향을 받지 않는 ‘스마트팜 채소’ 운영 확대에 나섰다.

이마트는 오는 14일~20일까지 총 8종의 스마트팜 채소를 선보이고 출시 기념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에 선보이는 스마트팜 채소는 ‘유러피안 양상추류’로, 로메인, 미니 로메인, 스위트 로메인, 카이피라, 버터헤드, 프릴아이스, 파게로, 바타비아 등이다.

이번 출시 기념 할인 행사로 소비자들은 행사기간 동안 위 품목 중에서 1개 구매 시 20%, 2개 구매 시에는 40%가량 할인 받을 수 있다.


이마트에 따르면, 스마트팜 채소는 내부 공기 순환, 기온 조절, 습도 조절 등을 통해 바깥이 아닌 내부에서 키우는 식물이다.

이마트 관계자는 “사계절이 뚜렷한 우리나라에서 스마트팜은 기후변화에 대응할 수 있는 차세대 기술로 각광 받고 있으며, 국내외로 관련 시장이 빠르게 성장 중”이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이마트]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