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중소기업 및 소상공인과의 동반성장에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공단은 상생결제제도로 지난해 약 5억 4천여만 원을 이용하여 2019년 대비 이용액이 약 61배 증가했으며, 공사대금 전액을 하도급지킴이를 활용해 지급했다.
‘상생결제제도’는 업체가 결제일에 현금 지급을 보장받고, 낮은 금리로 조기 현금화가 가능한 제도이며, ‘하도급지킴이’는 불공정거래를 개선하기 위해 조달청에서 운영하는 시스템이다.
또 지난해 4월부터는 공단 사옥에 입주한 29개 중소기업 대상으로 약 21억 원의 임대료를 감면해주는 등 코로나19 극복을 위해서도 노력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