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상임이사는 28일 자신의 SNS에 “11월 5일은 윤석열 후보가 당내경선을 통과하는 날”이라며 “현 정권의 무도 무치 무능한 패거리권력을 타도하는데 가장 앞장서왔던 윤 후보가, 경선을 확실히 승리해서 현 정권의 부정부패를 반드시 척결하고 정의와 상식과 공정이 살아있음을 보여줄 유일한 적임자임을 증명하는 선거결과가 될 것을 확신한다”고 밝혔다.
이어 “그날까지 우리 모두 끝까지 파이팅해 주시기 바란다”고 덧붙였다.
앞서 김 상임이사는 지난 8월에도 윤 후보를 공개적으로 지지하고 나선 바 있다.
한편 김 상임이사는 지난 2017년 4월 당시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였던 문재인 대통령을 공개 지지한 바 있다. 하지만 2019년 1월 더불어민주당을 탈퇴한 후 문 대통령을 향해 공개 비판을 이어가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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