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신규확진 8571명,역대 최다...절반은 ‘오미크론’‧

최얼 기자 / 기사승인 : 2022-01-25 11:5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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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진세가 시작일 수도...
▲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가 빠르게 확산하면서 신규 확진자 수가 처음으로 8천명을 넘어선 25일 오전 서울역 광장 임시선별검사소에서 피검자들이 줄을 서 있다(이미지-연합뉴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코로나19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가 우세종화 됨에 따라 확진자 규모가 급증하면서 역대 최다인 8000 명대 확진자를 기록했다.

25일 중앙방역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오늘 0시 기준 국내 코로나19 확진자 수는 8,571명,사망자수는 23명이다. 

지역별로 ▲서울(1742명) ▲경기(2917명) ▲인천(670명)등 수도권에서 총 3329명이 확진됐다.

일주일 동안(19~25일) 신규 확진자 수는 5804명→6601명→6767명→7008명→7630명→7513명→8571명이다.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검출률은 경기와 호남 지역을 중심으로 감염자가 급증하면서 1월 셋째 주 기준 50.3%를 기록한 것으로 알려지며, 설 이후 90%를 돌파 할 것으로 전망되기도 한다.

해외사례에서 살펴보는 오미크론 확진세…한국도 확진세 끝난게 아냐...

 

한편, <코로나상황판>을 바탕으로 해외 오미크론 사례를 살펴보면, 코로나 19사태가 얼마나 악화됐는지 알 수 있다. 

미국의 경우 지난 11일 일일확진자 139만명을 돌파해 전 세계에서 가장높은 하루 확진자를 기록했고, 이중 사망자는 1980명이다.

특히 오미크론이 대세종이 된 12월 말, 미국의 하루 확진자는 10 만명대에서 곧 바로 50만명 대로 치솟았다. 작년 12월 6일, 미국의 하루 확진자는 3만5033명이었다.

오미크론 초기 유행국인 영국의 경우, 작년 12월28일 하루 확진자 31만8699명을 기록한 바 있으며, 지난 1주일간 확진자는 9만명 가량에, 사망자는 100~400명대를 나타내고 있다.

캐나다의 경우도 마찬가지다. 캐나다는 모범방역 국가로 알려졌으며, 비교적 한국과 가장 비슷한 확진 양상을 나타내는 국가 중 하나였다. 

오미크론 유행 이후 캐나다의 하루 확진자는 작년 12월28일 5만4923명을 기록한 뒤 현재까지 꾸준히 3만~4만 명대 확진자수를 나타내고 있다. 사망자 수는 같은 기간 동안 50명~100명대를 기록하며, 최대 159명‧최소 27명을 기록했다.

즉, 미국‧영국‧캐나다 등의 상황을 비춰봤을 때, 금일 역대 최다 하루 확진자가 나온 한국의 확진세는 이제 시작일 수도 있다는 것.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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