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미희 기자]스타벅스커피 코리아가 국민취업지원제도 바리스타 일경험 프로그램 교육과정을 신설하고 22일부터 시범운영 교육을 시작했다.
이는 지난 10월 27일 고용노동부와 스타벅스가 체결한 ‘청년고용 응원 프로젝트 업무 협약’의 일환이다.
스타벅스는 바리스타를 양성하는 전문 사내 강사단을 전담 강사로 배치해 총 40시간의 바리스타 직무역량 향상을 돕는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참가 교육생 20명에게는 국민취업지원제도 일경험 프로그램 수료증이 발급되며, 향후 스타벅스는 내년에 교육생 인원을 분기별 50명으로 확대해 연간 200명의 교육생 배출할 계획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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