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인터넷신문위원회(위원장 민병호, 이하 인신위)는 최근 이사회를 열고, 기사 및 광고심의분과위원 7명을(기사 4명, 광고 3명)신규 위촉(연임위원 제외)했다고 28일 밝혔다. 위촉기간은 7월 1일부터 1년이다.
인신위 산하 기사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양승찬 숙명여대 교수) 신규 심의위원에는 김재협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 송상근 이화여대 특임교수, 김석기 前인신위 전문위원, 정지연 한국소비자연맹 사무총장이 위촉됐다.
또한 광고심의분과위원회(분과위원장 이재진 한양대 교수)의 신규 심의위원으로는 문상일 인천대 교수, 김시래 한국광고총연합회 마케팅전문위원, 김미연 법무법인 바른 변호사가 위촉됐다.
인터넷신문위원회는 28일 현재까지, 859곳의 인터넷 언론사가 참여 하고 있으며, 자율 가입 언론사의 인터넷신문기사 심의와 인넷신문광고 심의, 인터넷 언론사를 대상 교육하는 등 인터넷언론의 자율 심의 기구로 활발한 활동을 전개 하고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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