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LG생활건강은 스티펠사가 개발한 브랜드 피지오겔에서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라인 2종을 출시했다고 17일 밝혔다.
피지오겔의 신규 라인인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는 피지를 관리해준다. 크림과 토너 2종으로 출시됐고, 인체적용시험을 통해 피지 분비 조절에 도움 효과가 있음을 입증받았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아울러 여드름성 피부 적합 테스트인 논코메도제닉 테스트까지 완료했다는 게 사측의 설명이다.
이와 함께 PEA(팔미타마이드엠이에이), 나이아신아마이드(B3), 판테놀(프로비타민B5), 시카성분 등으로 구성된 피지오겔의 특화진정복합체인 PEBB CICA 함유 포뮬러는 피부를 진정시켜준다.
대표제품인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크림’은 수분 젤 타입의 제형이 외부 자극에 달아오른 피부를 완화해준다. 워터 타입의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토너’는 화장솜을 활용해 닦아내는 토너다.
피지오겔 마케팅 담당자는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는 DMT 크림이나 AI 크림과 같이 건성 또는 민감성 피부를 위한 제품으로 사랑받아 온 피지오겔에서 보습뿐만 아니라 트러블까지 케어 가능한 라인”이라고 말했다.
레드 수딩 시카밸런스 2종은 공식몰과 올리브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사진=LG생활건강]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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