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신3사, 5G 탑재한 ‘iPhone SE’ 오는 3월 25일부터 판매

통신3사, 5G 탑재한 ‘iPhone SE’ 오는 3월 25일부터 판매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3.18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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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통신3사는 합리적인 가격에 뛰어난 성능과 디자인을 갖춘 iPhone SE와 알파인 그린 컬러의iPhone 13 Pro, 그린 컬러의 iPhone 13을 신규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iPhone SE는 컴팩트하고 견고한 디자인으로 iOS 15과 함께 완벽한 사용감을 제공한다고 소개했다. 첨단 카메라 기능을 구동하는 A15 Bionic의 성능 업그레이드와 사진 편집부터 게임 및 증강 현실에 이르는 성능 집약적인 작업까지 거의 모든 경험을 개선했다고 설명했다.

이제 iPhone SE에서도 5G를 지원함에 따라 사용자는 다양한 공간에서 더 빠른 업로드와 다운로드, 저지연으로 더욱 개선된 연결성을 경험할 수 있다고 전했다.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 및 내구성을 갖춘 iPhone SE는 미드나이트, 스타라이트, RED 세 가지 색상으로 출시된다.

iPhone SE는 한국에서 3월 18일 금요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고, 오는 3월 25일 금요일부터 매장에서 판매된다. 아울러 iPhone 13 Pro, Pro Max의 신규 컬러인 알파인 그린과 iPhone 13, 13 mini의 그린 색상도 3월 18일부터 사전 주문이 가능하며, 3월 25일부터 매장에서 판매한다.

새로운 세련된 알파인 그린 색상의 iPhone 13 Pro와 그린 색상의 iPhone 13이 라인업에 합류하고, 획기적인 A15 Bionic칩, 견고한 세라믹 쉴드 전면 커버, 5G 경험과 최고의 사진 영상을 위한 최첨단 카메라 시스템으로 지금까지 가장 진보된 아이폰 라인업을 완성했다고 자평했다.

iPhone 13 Pro와 iPhone 13 Pro Max는 뉴 와이드, 울트라 와이드 및 망원 카메라 탑재로 근사한 사진과 동영상을 담아내고, 접사 및 동영상과 같은 인상적인 새로운 프로급 카메라 기능을 제공한다.

또한 두 모델은 10Hz에서 최대 120Hz의 가변 재생률을 제공하는 ProMotion 기술이 적용된 선명한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를 탑재해 획기적으로 향상된 배터리 사용 시간도 선보인다.

iPhone 듀얼 카메라 시스템 중 가장 큰 센서를 탑재한 와이드 카메라, 맞춤 설계된 울트라 와이드 카메라, 센서 시프트 광학 이미지 흔들림 보정 기능을 갖춘 iPhone 13과 iPhone 13 mini의 듀얼 카메라 시스템은 카메라 디자인 면에서 큰 진전을 이뤘다.

두 모델은 더 밝아진 super Retina XDR 디스플레이, 개선된 배터리 사용 시간을 제공하며, 128GB 용량부터 시작한다.

iPhone13 Pro와 Pro Max는 세련된 알파인 그린 색상에 더해 시에라 블루, 그라파이트 골드, 실버 색상을 제공한다. iPhone 13과 iPhone 13 mini는 새로운 그린 색상과 RED, 스타라이트, 미드나이트, 블루, 핑크로 구성된다.

[사진제공=KT]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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