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드코로나’에 앞장서는 부산시, ‘코로나19 백신 4분기 시행계’ 발표

배소현 기자 / 기사승인 : 2021-10-06 11:4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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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부산시는 ‘부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 4분기 시행계’를 발표했다고 6일 밝혔다.

시는 10월까지 고령층 90%, 성인 80%, 인구 70% 이상 접종 완료를 통해 집단면역을 형성하고 ‘위드코로나(단계적 일상회복)’를 준비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4분기 시행계획에 대해 ▲미접종자 47만 명에 대한 접종 기회를 추가 제공하고 ▲12~17세 소아청소년 및 임신부에 대한 신규접종과 ▲고령층 등 고위험군에 대한 추가접종 일정이 포함돼 있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를 바탕으로 부산시 전체 접종률을 제고하고 면역형성 인구를 확대한다는 방침이라고 부연했다.

뿐만 아니라 시는 접종률 제고를 위해 다양한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시민 아이디어 공모 및 모범사례를 공모하고 ▲접종 완료자 우대를 위한 인센티브를 발굴할 계획이다.

특히 공공분야에서 솔선수범을 통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시·구·군 및 부산시 소재 공공기관 임직원이 10월까지 접종률 90%를 달성한다는 목표로 ‘공공구공 접종 참여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강조했다.

박형준 부산시장은 “최근 델타 변이 바이러스 유행으로 전국적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는 추세”라고 말했다.

이어 “시민 여러분들께서는 4분기에 시행되는 신규접종 및 추가접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달라”고 덧붙였다.

한편 시의 인구 대비 접종률은 1차 접종 76.9%, 완료는 54.1%로 ‘위드코로나’라는 목표를 향해 순항 중이다.

 

[사진제공=연합뉴스]

더퍼블릭 / 배소현 기자 kei.05219@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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