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병훈 의원 "광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 확정돼"

소병훈 의원 "광주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6억 원 확정돼"

  • 기자명 김영덕
  • 입력 2022.05.13 1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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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영덕 기자]소병훈 의원은 12일 보도자료를 통해 "행정안전부로부터 광주시 특별교부세 6억원이 확보됐다"고 밝혔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에 투입된다.


‘성남~장호원자동차전용도로 진출입램프 개설공사’ 지역인 광남동은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를 이용하기 위한 외부 교통 차량들이 국도 45호선(고산IC~태전교차로 구간)으로 집중되어 극심한 교통체증을 유발했다.

또한 광남동은 아파트와 빌라 등이 밀집되어있어 교통 불편이 상당한 지역이다. 또한 인근지역의 지속적인 개발로 더욱 극심한 교통체증이 예상됨에 따라 관련 사업 추진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이에 이번 확보된 특별교부세를 통해, 태전지구에서 고불로를 통하여 성남~장호원 자동차전용도로로 연결되는 램프를 신속하게 추진해 교통체증 및 주민 불편을 해소할 수 있게 되었다.

소 의원은 “이번 특별교부세 확보를 통해 광남동 주민에게 꼭 필요한 진출입 램프 공사 추진에 박차를 가하게 되었다”며 “하루 빨리 광남동 램프가 개설되어 광주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예산확보를 위해 광주시와 시·도의원들과 함께 지속적인 협력과 노력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김영덕 rokmc3151@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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