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오세훈 서울시장이 대한적십자사에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오 시장은 6일 오후 2시 신청사 영상회의실에서 ‘2022년 적십자 특별회비 전달식’을 갖고, 김흥권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회장에게 특별회비를 전달한다.
이번 전달식은 2022년도 적십자 회비 모금기간(12월1일~2022년 1월 31일)을 알리고, 모금을 통한 시민들의 나눔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마련했다.
대한적십자사 서울지사의 내년도 모금 목표액은 66억 3천 5백만원이다.
모금액은 국내외 이재민 재난구호 활동, 복지사각지대 취약계층 지원, 안전교육사업 등에 사용된다.
[사진제공 = 연합뉴스]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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