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외식기업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이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건강한 한 끼를 즐길 수 있는 배달앱 할인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이와관련해 “지난 몇 년간 언택트 소비와 배달앱을 통한 식사 주문이 익숙해지면서 많은 분들이 특정 메뉴에 국한하지 않은 다채로운 음식들을 집과 직장에서 즐기고 있다” 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큰맘할매순대국의 다양한 메뉴를 사랑하는 가족 및 지인들과 함께 언제 어디서든 즐길 수 있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측에 따르면, 큰맘할매순대국은 5월 한 달간 배달앱 요기요와 배달의민족(이하 배민)을 통해 배달 또는 포장 주문 고객을 대상으로 2천 원 할인 이벤트를 실시하며, 요기요는 요일 관계없이 5월 한 달간, 배민은 매주 목·금·토·일요일에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할인 대상 메뉴는 시그니처 메뉴인 순대국과 소뼈 맑은 해장국, 버섯순두부 등의 국밥류 및 다양한 큰맘 도시락 메뉴는 물론, 김치찜과 할매모듬 등의 안주류 일체를 포함한 모든 메뉴다.
할인 방법은 배민의 경우 해당 지역의 큰맘할매순대국 주문 페이지에서 2000원 쿠폰 받기를 다운로드한 뒤 결제 시 쿠폰을 적용하면 할인 완료되며, 요기요의 경우 주문 시에 할인 금액이 자동 적용된다. 단, 배달 주문의 경우 매장 별 최소 주문 금액 요건을 확인해야 한다.
한편, 큰맘할매순대국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다채로운 이벤트를 실시하며 고객들과의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오는 5월 15일까지는 감사한 사람에게 마음을 전하는 ‘5월은 큰맘으로 축하해’ 댓글 이벤트를 실시하며, 총 30명의 당첨자에게 커피 기프티콘을 증정할 예정이다라고 한다.
더퍼블릭 / 최얼 기자 chldjf121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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