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 족발상회, 올해 첫 신메뉴 ‘보쌈’ 메뉴 선보여

bhc 족발상회, 올해 첫 신메뉴 ‘보쌈’ 메뉴 선보여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2.01.13 11:22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더퍼블릭=이현정 기자] bhc의 족발 브랜드 ‘족발상회’가 올해 첫 신메뉴인 ‘보쌈’ 메뉴를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족발상회가 출시한 ‘보쌈’은 당일 조리한 고기만 사용하며 육수에 된장과 콩 발효 소스로 맛을 낸 두툼한 돼지고기를 마늘과 함께 삶아 감칠맛을 살린 것이 특징이다. 사이즈는 중(2~3인용), 대(3~4인용) 등 총 두 가지다.

이와 함께 배와 양파로 맛을 살린 매콤한 보쌈김치, 시원한 백김치, 꼬들무김치 등 김치류 3종이 반찬으로 제공되며 갈치속젓, 새우젓, 쌈장 등의 소스와 마늘, 고추, 상추, 깻잎과 같은 야채도 포함된다.

족발상회 관계자는 “새해를 맞아 마초족발, 뿌링족발 등 시그니처 메뉴인 족발과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는 보쌈 메뉴를 출시하면서 향후 본격화될 가맹사업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족발상회는 차별화된 메뉴와 서비스를 제공하면서 고객 니즈를 충족시키는 것은 물론 점주 만족도 제고를 위해서도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족발상회는 bhc가 지난 2020년 첫 자체 개발 브랜드로 론칭한 족발 브랜드다. 2021년 8월에는 1년간 1호점이자 직영점인 역삼점을 운영했고 이어 경기도 파주시에 족발상회 가맹 1호점인 운정점을 시작으로 장한평점, 한대앞역점, 방이점 등을 오픈했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