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신한은행이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한 이벤트를 실시한다.
31일 신한은행은 주택도시기금 전·월세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 중인 청년 고객에게 추첨으로 응원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사측에 따르면 ‘연말 청년 응원 이벤트’는 2021년 한 해 동안 신한은행의 주택도시기금 전ㆍ월세대출을 연체 없이 이용한 청년 고객을 대상으로 총 2022명을 추첨해 1만 원을 제공했다.
특히 1만원을 제공받은 2022명 중에서 주택청약종합저축을 가입하고 매월 자동이체를 하고 있는 7명을 별도 추첨해 ‘내 집 마련 응원금’ 100만원을 제공했고 사측은 설명했다.
한편 신한은행 관계자는 “건전한 금융활동으로 내 집 마련 꿈을 위해 노력하는 청년 고객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이번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신한금융그룹(회장 조용병)의 ‘더 쉽고 편안한, 더 새로운 금융’ 비전에 발맞춰 고객과 함께 성장하는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사진제공 = 신한은행]
더퍼블릭 / 박소연 기자 syeon0213@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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