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엠아이, ‘여가친화기업’ 신규 인증 획득

아이엠아이, ‘여가친화기업’ 신규 인증 획득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14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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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아이엠아이는 ‘여가친화기업’ 신규 인증을 획득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이엠아이는 온라인 아이템 거래 사이트 아이템매니아를 운영하고 있는 업체로, ‘2021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기업으로 2년 연속 선정된 바 있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 주관하는 제도로, 비영리단체와 협력관계를 맺고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을 펼치며 지역사회 문제 해결에 기여한 기업과 기관에 대해 그 공로를 인정해 주는 제도라고 설명했다.

아이엠아이는 ‘나눔의 선순환 실천 및 지역 상생협력 강화’라는 기업 비전을 바탕으로 지역사회의 필요를 채우는 꾸준한 사회공헌 활동을 진행한 결과,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전했다.

아이엠아이는 지역 내 비영리단체와 연계해 현장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사각지대에 놓인 여러 소외계층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매년 그 해에 맞는 사회공헌 활동을 기획 및 실행해왔다고 말했다.

특히 올해 ‘코로나19 장기화’라는 특수 상황에 적합한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기울였고, 그 일환으로 ‘마음거리 좁히기 챌린지’를 기획했다.

이를 통해 독거노인 등 지역 내 소외계층에 월동용품 전달 및 ‘청소년 희망 캠퍼스 장학금’, ‘지역아동센터 체험학습 지원’과 같은 아동·청소년 지원 프로그램을 진행했으며, 임직원 단체헌혈을 통해 혈액 보유량 위기 상황 극복에 동참했다.

이와 더불어 아이엠아이는 위드코로나 시대 속 일상회복 측면에서도 도움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찾아 나섰다.

지난해 11월 사단법인 한국장애인연맹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제 1회 장애인e스포츠 대회 D-War’의 메인 후원사를 맡은 바 있다.

이를 시작으로 장애인 일상회복 지원과 비장애인 중심의 게임 문화를 장애인도 함께 할 수 있는 문화로 만들기 위해 지속적인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다.

아이엠아이 관계자는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과 여가친화기업으로 연이어 선정돼 무척 기쁘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19 위기 속에서도 유연하게 일할 수 있는 즐거운 직장, 지역 사회에 온기를 전하는 기업으로 더욱 자리매김 하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아이엠아이]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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