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메프 W아카데미,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다

위메프 W아카데미, 소상공인 온라인 진출 돕는다

  • 기자명 이현정
  • 입력 2021.08.05 1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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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이현정 기자] 위메프 W아카데미는 5일 소상공인의 온라인 판로 지원을 위한 비대면 라이브 온라인 강의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온라인 강의에는 현 패션 쇼핑몰 CEO이자 소상공인 지식 배움터 강사로 활동 중인 한민철 강사가 선정됐다.

1회차 강의에서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해야 하는 이유 △시장조사와 트렌드 분석, 2회차에서는 △온라인 콘텐츠 상세페이지 제작 노하우 △쇼핑몰 통합관리 솔루션 △마케팅·광고 세팅법 등 온라인 판매에서 실제 적용할 수 있는 내용 위주로 진행한다. 강의가 끝난 후에는 질의응답을 통해 전문가의 실시간 코칭도 받을 수 있다.

위메프 W아카데미 관계자는 “소상공인들이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오프라인 활동에 제약이 있어 이들을 위한 비대면 강의를 준비했다”며 “온라인 판로 확장을 희망하는 소상공인분들이 실질적인 도움을 받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W아카데미는 중소기업유통센터와 소상공인의 온라인 시장 진출을 위한 판매 컨설팅과 교육 프로그램, 스튜디오·기자재 등을 지원하는 소상공인 콘텐츠 종합시설이다.

강의는 5일과 12일 오후 3시부터 2시간씩 2회 진행되며 소상공인 확인증을 보유한 소상공인은 누구나 무료로 강의를 신청할 수 있다. 강의 신청은 W아카데미 홈페이지 또는 대표 전화를 통해 가능하고 1~2회차 모두 강의 당일 오후 1시까지 신청받을 예정이다.

더퍼블릭 / 이현정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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