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김수호 기자] 쿠팡은 여름철 고객들이 자주 찾는 필수가전을 할인가로 선보이는 ‘필수가전 슈퍼세일’을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오는 1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에는 청소기·드라이기·전기면도기·다리미 등 생활 속 필수품으로 손꼽히는 소형 필수가전을 한 곳에 모아 할인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는 것.
또한 와우회원이라면 더 저렴한 가격으로 인기 가전제품을 만나볼 수 있으며, 오는 1일까지 기간 한정으로 9개 인기 가전을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고 전했다.
쿠팡은 ▲로보락 S5 Max 스타트패키지 ▲라피타 IPL 레이저 제모기 ▲이나프 스탠드 스팀다리미 ▲파나소닉 람대쉬 멀티플랙스 5중날 전기면도기 등 최근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는 제품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으며, ‘할인상품 모음전’ 코너에는 별도 쿠폰 발행이 필요 없는 즉시 할인도 진행된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고객들이 원하는 제품을 쉽고 편하게 찾을 수 있도록 주제별로 제품을 구분해 놨으며, ‘TOP 인기 검색어’ 코너는 무선청소기·고데기 등 여름을 맞아 고객들이 자주 찾는 상품을 키워드 별로 찾아볼 수 있다고 부연했다.
여기에 ▲바캉스 준비를 위한 뷰티 가전 ▲1인가구 필수가전 ▲나를 위한 건강 아이템 등 테마별로 상품을 구분해 고객들의 쇼핑 편의를 더했다는 것.
브랜드별로 대표상품을 모아 놓은 ‘브랜드관’에서는 브라운·오랄비·신일·쿠쿠 등 국내외 인기 브랜드의 대표 상품들을 간편하게 구매할 수 있다는 것이 쿠팡 측의 설명이다.
이와 관련해 이병희 쿠팡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와 폭염으로 집에 있는 시간이 늘면서 필수가전 수요도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며 “이번 행사는 평소 눈 여겨 봤던 인기 제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제공=쿠팡]
더퍼블릭 / 김수호 기자 shhaha0116@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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