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은 지난 4월 안성천을 통과하는 메인 교량부에 소형, 중형 아치 구조물 설치를 시작으로 금일 국내 최대 단일경간인 155m 대형 아치 거치를 완료해, 수상부 대아치교 시공을 마무리했다.
아산고가교 메인 구간인 5련 아치교는 연장 625m, 높이 44m로 국내 최장·최대 규모라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이 수상철도교량은 아산과 평택의 화합을 형상화한 비대칭 아치 구조로 만들어져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기대되고 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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