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평균 34.43대 1...전 주택형 마감

GS건설,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평균 34.43대 1...전 주택형 마감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25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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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GS건설은 서울 강북구에 공급하는 올해 첫 자이 아파트 ‘북서울자이 폴라리스’가 1순위 청약에서 전 타입 마감됐다고 25일 밝혔다.

한국부동산원 청약홈에 따르면 지난 24일 ‘북서울자이 폴라리스’ 1순위 청약을 진행한 결과 295가구(특별공급 32가구 제외) 모집에 1만157명이 청약을 신청하며 평균 34.43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설명했다.

총 12개 주택형에서 청약을 받았으며, 모두 1순위에서 마감됐다.

최고경쟁률은 전용 59㎡A로 9가구 모집에 2174명이 청약을 하며 241.56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고 안내했다.


청약 접수 건수가 가장 많았던 타입은 전용 112㎡로 62가구 모집에 2262개의 1순위 통장이 몰렸다고 전했다.

아울러, 전용 84㎡A, 84㎡B, 84㎡C 타입에도 각각 1천명 이상이 청약 신청을 하며 두 자릿수 청약 경쟁률을 나타냈다고 말했다.

GS건설 분양관계자는 “북서울자이 폴라리스는 강북구에 최초로 공급하는 자이 아파트로 우이신설선 삼양역과 지하철 4호선 미아역에 인접한 더블역세권 단지로, 단지 인근으로 활발히 진행되고 있는 재개발 재건축 사업이 완료되면 그 가치가 더욱 상승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많은 관심을 보여준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좋은 상품으로 보답 하겠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GS건설]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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