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엄태영(충북 제천단양)국회의원. |
[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국민의힘 엄태영 국회의원(충북 제천·단양)이 12일 3대 신산업 분야(반도체, 미래차, 바이오)의 한미 협력을 위해 미국 방문에 나섰다.
국회 산업통상자원중소벤처기업위원회 대표단은 현지시각 12일 워싱턴 DC에 도착한 후 바이오 관련 현지 주요 기관 및 기업 방문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 이어 미 상·하원 주요 의원 방문 외교, 주요 현지 국내 기업 간담회, 현지 국내 기업 전기차 배터리 공장 방문, 세계한인무역협회 간담회 등을 갖는다.
엄 의원은 “글로벌 공급망이 다변화되고 있는 가운데 한미 양국의 협력관계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며 "“미국에 진출해 있는 우리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미 의회 및 관련 주요 기관과 논의하는 의원외교활동을 통해 우리나라 신산업분야의 한미협력관계를 더욱 공고히 하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양현진 555tower@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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