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하나은행,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 수상

  • 기자명 김강석
  • 입력 2022.01.20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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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하나은행은 지난 19일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2022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수상으로 하나은행은 통산 21회 ‘글로벌 파이낸스지’ 선정 ‘대한민국 최우수 무역금융 은행상’을 수상했다고 소개했다.

무역금융 분야 시장 지배력 및 상품·서비스 품질, 기술력 등 고른 부문의 탁월한 역량을 국제적·지속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설명했다.

시상식은 코로나19 상황으로 ‘BAFT’ 온라인 포럼 플랫폼으로 진행됐으며, 전세계 금융전문가와 애널리스트의 평가 및 설문결과를 토대로 수상자가 선정됐다.

글로벌 파이낸스지 관계자는 “하나은행은 전세계 106개국 1152개 해외은행들과 환거래 계약을 체결해 한국 내 최대 글로벌 공급망을 확보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코로나 19 상황에 대응해 혁신적인 무역금융 디지털 상품 및 서비스를 출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출기업 지원 등을 통해 무역금융 활성화에 기여한 점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고 덧붙였다.

[사진제공=하나은행]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더퍼블릭 / 김강석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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