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이현정 기자] bhc가 운영하는 큰맘할매순대국은 영하의 추위에 몸의 온기를 올려주는 웜푸드(Warm Food)로 소고기국밥, 어탕칼국수 등 국물 요리가 각광받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업체에 따르면 ‘잘 차린 뜨끈한 한 끼’ 웜푸드 소고기국밥은 24시간 우려낸 육수에 큰맘할매순대국만의 특제양념을 넣어 시원하면서 칼칼한 맛이 일품인 경상도식 국밥으로 기름기가 적은 사태살을 삶아내 감칠맛을 더했고 무, 대파, 배추, 느타리버섯 등 신선한 야채를 가미했다.
또한 어탕칼국수는 붕어, 메기 등 신선한 민물고기를 엄나무와 함께 장시간 끓여낸 육수를 기본으로, 청매실 고추장으로 맛을 냈다. 면은 생부추를 갈아 넣어 만든 생면을 사용하여 일반 밀가루 면에 비해 쫄깃하고 소화가 잘 된다는 특징이 있다.
큰맘할매순대국 관계자는 “올겨울도 큰맘할매순대국의 뜨끈한 국물요리와 함께 따뜻한 겨울을 보내시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맛과 영양이 푸짐한 한 끼 식사를 위해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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