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XA손해보험,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 진행...취약계층 코로나 블루 극복 돕는다

AXA손해보험,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 진행...취약계층 코로나 블루 극복 돕는다

  • 기자명 신한나
  • 입력 2021.09.27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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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AXA손해보험(이하 악사손보)은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 ‘Re-plan Life, Replant the Planet!’을 실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반려나무 나눔 캠페인은 환경 보전 및 취약계층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취지를 담아 고객 인새의 RE-PLAN을 돕는 악사손보가 지구를 재생하는 일에도 앞장선다는 의미를 담았다고 설명했다.

더불어 악사손보가 추구하는 ESG 경영 및 사회적 가치에 대한 메시지를 함께 담았다고 덧붙였다.

악사손보 임직원 500여 명은 한 달간 사무실에서 반려나무를 키운 뒤 지역아동센터와 보육원, 요양원 등에 전달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아울러 나무심기 전문 소셜벤처 트리플래닛이 조성하는 강원도 산불피해 숲에 임직원 이름으로 나무 500그루를 심는다고 전했다.

반려화분은 일회용 마스크 부자재나 폐플라스틱을 재활용해 만들어 기부와 환경 보전의 의미를 모두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기욤 미라보 대표이사는 “이번 캠페인은 임직원이 직접 반려나무를 양육함으로써 환경보호에 동참하고 코로나블루를 겪는 이웃에게도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뜻깊다”고 밝혔다.

이어 “악사손보는 고객의 인생 파트너로서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에 더욱 앞장서고 ESG 경영 강화에 집중하겠다”고 덧붙였다.

한편 악사손보는 최근 코로나19로 지친 직원들의 건강 관리와 회복을 위한 ‘감사 휴가’를 부여한 바 있다.

코로나 팬데믹 상황 속에서 지치지 않고 회사에 기여한 것에 대한 감사의 의미로 전 직원에게 특별 유급 휴가 이틀을 부여하는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 직원은 크리스마스 이브와 그 외 1일을 별도 신청해 휴가를 보낼 수 있다고 전했다.

[사진제공=AXA손해보험]

더퍼블릭 / 신한나 기자 hannaunce@thepublic.kr 

더퍼블릭 / 신한나 hannaunce@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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