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결건물관리’ 빌라관리 및 청소, 전문화된 건물관리시스템 선봬

‘한결건물관리’ 빌라관리 및 청소, 전문화된 건물관리시스템 선봬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10 1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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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2021년 통계청 자료에 근거하면 다가구, 다세대, 연립 등 통상 빌라로 통칭하는 건물의 공급이 아파트 공급량보다 많은 것이 현 상황이다.


보통 빌라 관리는 입주자 중 1명이 대표 역할을 하여 자체적으로 관리비 등을 걷어 빌라 계단청소 등만 외부업체에 용역을 맡기고 자체적으로 관리하는 곳이 태반이다 보니 전문적인 지식이 부재하고, 이 마저도 개인화 성향이 강하다 보니 이러한 역할을 서로 안 하려고 하는 것이 사회적인 현상이다.

이 가운데 빌라 관리에 특화된 ‘한결건물관리’가 빌라에 최적화된 건물관리시스템을 선보여 관심이 모이고 있다.

2012년에 설립되어 올해 사업 9년차를 맞이한 ‘한결건물관리’는 기존 아파트관리 업체의 소장 및 임원진을 중심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업 실적의 90% 이상 약 5만여 세대의 빌라를 관리하고 있는 빌라관리 전문업체이다. 현재 경기북부 및 서울지역 담당을 있는 서울/경기북부지사와 성남, 광주 등을 관할하고 있는 경기 남부지사를 두고 있다.

빌라관리에 있어서 관련법령은 ‘집합건물의소유및관리에관한법률’이 제정되어 있지만 법규 위반에 따른 위약벌이 없는 것이 대부분이다 보니 이러한 법령이 있는 것 자체도 모르는 것이 지금의 빌라 입주자들이 처한 상황이다.

또한 최근의 빌라는 입주자의 편의와 안전을 위하여 승강기 및 소방시설 설치하는 곳이 대부분인데 이러한 시설물은 관련법령에 의거 체계적인 점검과 관리, 그리고 관계기간 보고를 하여야 한다. 그러함에도 소규모의 세대수이다 보니 입주자들의 무관심과 무지로 관계법률 위반에 따라 과태료나 벌금이 부과되는 경우까지 발생한다.

‘한결건물관리’는 2012년 당시 아무도 빌라관리에 관심을 가지고 있지 않는 현실에서 빌라에 아파트식 관리를 접목하여 미화, 시설물, 관리비 부과, 관계법령에 따른 각종 의무사항까지 빌라관리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ONE WAY로 진행하고 있다. 아파트관리가 상주 근무자에 따른 관리비 부담감이 큰 반면 빌라관리는 비상주 순회관리 방식을 채택하고 있어 저렴한 관리비에 필요한 모든 서비스를 제공받고 있어서 빌라 입주자들의 만족도도 큰 상황이다.

‘한결건물관리’ 관계자는 “입주자들의 편의를 증진하기 위하여 전문방역 업체를 설립하였고, 건물의 각종 수선사항에 대하여 신속히 대비하고자 건물보수 업체를 설립하는 등 관리 사각지역에 있던 빌라에 차별화된 시스템을 도입하였으며, 이에 안주하지 않고 부단히 노력을 하고 있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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