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의원, 천호동 로데오거리 정비사업 9억 확보!

이해식 의원, 천호동 로데오거리 정비사업 9억 확보!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2.05.04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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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된 보도·차도, 가로수, 시설물(가판대, 한전 지상기기) 등 개선
‘문턱없는 열린당사’ 접수된 로데오거리 정비 민원 해결!

·이해식 의원, “앞으로도 강동주민의 곁에서 불편함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

▲ 국회 행정안전위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해식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은 지난 3일 천호동 로데오거리 정비(천호대로 157길 보도 및 가로 환경 개선)를 위한 예산(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9억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다.


천호동 로데오거리는 상가가 밀집되어 있어 유동 인구가 많지만, 노후된 보도·차도, 시설물(가판대, 한전 지상기기) 등으로 인해 주민들의 불편이 가중되고 있었다.

특히, 이해식 의원이 강동 주민들을 만나 민원을 듣는 ‘문턱없는 열린당사’에서도 천호동 로데오거리에 대해 민원을 제기하는 분들이 많았다. 구체적으로 ‘인도에 돌이 깨져있다’, ‘도로가 오래 되다보니 장애인분들, 아이 유모차가 넘어져서 울고불고하는 경우도 있다’, ‘인도좀 정비해달라’ 등의 민원이 접수됐다.

이에 이해식 의원은 노후된 보도·차도와 시설물을 정비하여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조성하고, 로데오거리만의 특색있는 거리를 만들기 위해 행정안전부에 해당 특별교부세를 요청했고 마침내 ‘천호동 로데오거리 정비사업 예산 9억원’을 확보한 것이다.

이번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편성은 그간 이해식 의원의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해식 의원은 “강동 지역에서 매주 진행하는 ‘문턱없는 열린당사’에서 로데오거리를 정비해달라는 민원을 접수한 후 다양한 경로를 통해 해당 예산을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며 마침내 오늘 해당 예산이 배정됐다고 연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지역의 일꾼이라는 국회의원 본연의 책무를 생각하며 지역주민들의 편의를 증진시키기 위해 노력한 것이 결실을 맺어 다행이라고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강동주민의 곁에서 불편함을 청취하고 해결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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