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차돌, 점심 신메뉴 ‘소불고기’ 및 ‘페어링 메뉴 3종’ 출시

이차돌, 점심 신메뉴 ‘소불고기’ 및 ‘페어링 메뉴 3종’ 출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05.10 11:46
  • 0
  • 본문 글씨 키우기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합리적인 가격대로 가성비 높여
바쁜 직장인들의 짧은 점심시간 감안... 푸짐한 메뉴 빠르게 제공

[더퍼블릭 = 김미희 기자]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소고기 전문 브랜드 이차돌이 점심 맛집 프로젝트를 전개하고, 그 일환으로 점심 신메뉴 ‘소불고기’와 ‘소불고기 페어링 메뉴 3종’을 출시했다.


작년 한 해 배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안착시킨 이차돌은 2021년에는 점심 메뉴를 강화해 점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여 고객의 입맛을 또 한번 사로잡을 예정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이번에 선보인 점심 메인 메뉴 ‘서울식 소불고기’는 부드러운 저온숙성 소불고기와 이차돌표 특제소스가 만나 담백한 맛을 선사하는 것이 특징이다. 직장인의 짧은 점심시간을 감안해 3분 안에 제공되며, 고객이 테이블에서 직접 조리하여 즐길 수 있다. 이차돌은 소불고기 1인분을 6,900원(2인 이상 주문 가능)으로 책정했다.

소불고기와 함께 즐기면 더욱 맛있는 페어링 메뉴 3종(반비 바게트, 비빔국수, 야채 비빔밥)도 함께 선보인다. 첫번째 페어링 메뉴인 ‘반비 바게트’는 타르타르 소스, 스크램블 에그의 기본 바게트에 소불고기와 반찬으로 나오는 무채를 넣어 직접 만들어 먹는 이차돌표 반미 샌드위치다. 담백한 소불고기와 새콤달콤한 무채의 궁합을 맛볼 수 있다. ‘반비 바게트’는 1,900원에 제공된다.

또한 새콤달콤한 ‘비빔국수’도 소불고기와 곁들어 먹으면 그 조합이 일품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신선한 야채를 듬뿍 넣은 ‘야채 비빔밥’도 훌륭한 페어링 메뉴다. 소불고기에서 우러난 육수를 야채 비빔밥에 비벼 불고기 비빔밥으로 만들어 먹어도 좋다. ‘비빔국수’와 ‘야채 비빔밥’은 각각 2,900원에 제공된다.

이 밖에도 ‘소고기 뭇국’과 ‘얼큰 소고기 뭇국’이 서브 메뉴로 준비되어 있다. 소고기 뭇국은 오랜 시간 정성껏 끓여 깊고 깔끔한 소고기 국물을 진하게 느낄 수 있으며, 얼큰 소고기 뭇국은 이차돌 비법 양념으로 시원 칼칼한 맛을 제공한다. 고기가 듬뿍 들어가 있으며, 5분 안에 끓인 상태로 제공된다. 1인분으로도 주문이 가능하며, 가격은 6,900원이다.

다름플러스 관계자는 “소불고기는 누구나 알고 있는 익숙한 메뉴이지만, 이차돌의 소불고기는 이제껏 경험하지 못했던 특별한 맛을 선사할 것”이라며 “이번 점심 메뉴 강화를 통해 점심 맛집으로 자리매김하여 홀 매출과 배달 매출 두 가지의 시너지가 극대화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다름플러스가 운영하는 이차돌은 차돌박이를 대중적인 먹거리로 인식시켜 시장 활성화를 이끈 소고기 전문 브랜드로, 현재 전국 331호점을 돌파했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
모바일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