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전공은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광개토관 지하 1층 세종아트갤러리에서 ‘2021 세종대학교 만화애니메이션텍 SECAN & LINC+ 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세종대는 이번 전시회에서 글로벌 콘텐츠를 선도할 미래 크리에이터들의 축제로 ▲3D 애니메이션 ▲2D 애니메이션 ▲웹툰 ▲컨셉아트 등 다양한 작품들을 선보인다고 설명했다.
이번 행사는 오프라인 전시회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함께 진행되며 학생들의 졸업작품과 과제작품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최희준 학생 만화애니메이션텍 졸업준비위원장은 “VR 전시는 세종대 광개토관 지하 1층의 전시장을 그대로 옮겨와 작품뿐만 아니라 이번 전시 테마인 작품을 요리하는 공간 SECAN의 공간까지 생생한 전시 현장의 분위기를 느낄 수 있게 준비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 라고 말했다.
[사진제공=세종대학교]
더퍼블릭 / 김강석 기자 kim_ks0227@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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