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신한은행에 따르면, 이 행사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한 사회적 거리두기 지침에 따라 임직원의 김장 작업과 가정 방문이 불가해 김치 나눔을 위한 기부금 전달식으로 대신했으며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사회적 기업 ‘행복한 동행(복사골 김치)’에서 포기 김치를 구입했다.
신한은행은 지난 2011년부터 금년까지 10년간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과 함께 김치 나눔을 진행 중이며 구로구 관내 총 1,632개 가정에 김장 김치를 전달했다.
더퍼블릭 / 김은배 rladmsqo0522@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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