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증평군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의 하나로 추진하는 ‘문화나눔 순회공연 버나쇼 뱅뱅’이 지역 초등학교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전통연희 전문예술단체 ‘놀이마당울림’에서 진행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학교를 찾아가는 순회교육 방식을 통해 평소 접하기 힘든 문화예술 체험의 장으로 활용했다.
참여 학생은 TV 또는 스마트폰으로만 보던 ‘버나공연’을 체험하며, 문화예술을 경험하는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남사당놀이인 버나놀이를 소재로 한 이번 체험 교육은 오는 11월까지 총 6회 진행한다.
앞서, 군은 상주단체인 놀이마당울림과 협업해 올해도 충북문화재단 공모사업에 선정, 9000만 원을 지원받았다.
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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