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크 착용으로 입 냄새를 비롯해 구강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구강청결제, 가글 등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특히, 요즘 같은 환절기에 건조한 공기는 구강 건조를 더욱 촉진한다. 침은 항균작용을 하는 성분이 있어 입안 세균 번식을 억제하고 음식물 찌꺼기를 씻어내지만 침이 마르면 세균이 쉽게 번식해 충치와 입 냄새를 유발할 수 있다.
지앤코스 프로폴린스 가글은 칫솔질로 제거하기 어려운 입 속 노폐물과 입냄새를 말끔히 제거해준다. 프로폴린스 가글의 카테킨 성분이 입 속 단백질과 음식물 찌꺼기를 흡착 응고시켜 배출해줘 ‘찌꺼기가글’이라 불린다.
지앤코스 관계자는 “코로나 시국과 맞물려 감염병 예방과 입냄새 제거에 도움을 주는 구강청결제에 대한 관심이 높았다. 온라인에서는 이미 글로벌 브랜드인 리스테린이나 가그린, 테라브레스 등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프로폴린스가글은 취향 저격 쇼핑 랭킹 쇼 Olive 프리한마켓 10 '계속 쓰게 되는 마성의 생활용품'에서 ‘g사 가글’로 소개되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현재 주요 온라인몰과 홈쇼핑을 비롯하여 신세계백화점, 올리브영, 롭스 등에서 판매 중이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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