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공공개방자원 통합플랫폼 공유누리(eshare.go.kr) 서비스가 확대·운영된다.
공유누리에는 청주시에서 보유한 문화·숙박시설, 회의실, 강의실, 체육시설, 각종 물품 등 8개 카테고리에 해당하는 106개 자원이 등록돼 있다.
시민들은 필요한 자원 정보 확인과 더불어 실시간 예약, 일부 자원의 경우에는 결제까지 이곳에서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다.
한편, 공유누리는 공공기관이 관리하는 각종 시설, 물품 등 공공개방 자원을 위치 기반 지도로 검색해 일반 시민에게 제공하는 공공 개방자원 시스템이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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