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정부가 주관하는 청년농업인 경쟁력 제고 공모사업에 청주시를 선정했다. 선정한 청년농업인은 2명이다.
15일 청주시에 따르면 문의면 오는 2022년도 사업 대상자는 사업계획서 사전 검토, 현지 농가 방문, 1차 발표를 통해 도단위로 추천한 후 2차 발표심사를 거쳐 10월 초 선정했다.
강광선 씨는 감자, 옥수수, 들깨 등 밭작물을 재배 중이며, 이를 활용한 치유·체험 교육 프로그램 개발로 문화농업학교 테마의 교육 농장을 조성했다.
또, 내수읍 최원석 씨는 딸기 수확시기에 맞춰 체험을 진행, 다양한 대상별, 계절별 체험으로 폭넓은 딸기 체험 프로그램과 추가 가공품 개발 사업을 추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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