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양현진 기자] 제천시는 미식투어가 여행전문 매거진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이번 선정은 월간지 SRT매거진에서 1차 독자 설문을 거쳐 2차 SRT매거진 기자, 한경미디어그룹 여행·문화 전문기자 등 10여 명의 전문가 그룹 심사 평점을 합산해 선정됐다.
이번 심사에서 제천시 미식투어는 충청지역을 대표하는 국내 대표 미식 여행지라는 차별화된 이미지와 안전(언택트), 교통, 숙박 등의 기준에 부합하며 안전하고 쾌적한 여행지라는 평을 받았다.
미식투어를 떠나고 싶은 지역 베스트 5 선정에 따라 SRT매거진 추석특집 9월호에 제천 가스트로 투어 미식 여행상품 소개 글일 게재되기도 했다.
제천 가스트로 투어 미식 여행상품은 약 2시간 동안 약선음식거리와 전통시장을 걸으며 다양한 음식을 맛보는 프로그램이다.
2020년 상품 출시 후 전국 미식가들과 방송사, 인플루언서, 블로거들의 발길이 꾸준히 이어지며 지역 대표 음식관광상품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제천의 대표 미식관광상품인 가스트로 투어가 추석특집호에 소개되며 높은 홍보효과를 거둘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더퍼블릭 / 양현진 555tower@naver.com
저작권자 © 더퍼블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