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서울시 강서구의회 최동철 의원(강서구의회 도시교통위원회, 강서구 가선구 화곡 1,2,8동)이 지난 26일 오후 2시 복지 TV 1층 공개홀에서 개최된 제3회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 시상식에서 ‘지역발전 부문 대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장애인복지채널 WBC복지TV와 사회복지법인 곰두리복지재단이 주최하는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은 자원봉사와 소외계층 인권향상 및 기부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며 지역공동체 활성화를 통해 지역 발전에 공헌한 점을 인정하여 수상한다.
최동철 의원은 ▲ 서울특별시 강서구 건축물 관리 조례 ▲ 서울특별시 강서구 보행권 확보와 보행환경 개선에 관한 조례 등을 대표발의 하여 제정하였다.
특히 ▲ 서울특별시 강서구 주차장특별회계 설치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여 재원의 본래 목적인 주차환경개선사업과 주차질서유지사업을 위해 우선 사용할 수 있도록 하여 주차난 해소와 공영주차장 설립 등 지역의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최동철 의원은 “대한민국 나눔과 배려 복지대상에서 ‘지역발전부문’대상을 받게 되어 큰 영광으로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름다운 봉사정신과 따뜻한 나눔 문화를 널리 알리고 실천하며, 지역사회의 화합과 소통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라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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