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의원, 강동구 지역구에서 <문턱없는 열린당사>를 통해, 주민과 소통 강화

이해식 의원, 강동구 지역구에서 <문턱없는 열린당사>를 통해, 주민과 소통 강화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5.17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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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구 현장에서100여명의 주민 직접 만나 민원 등 다양한 의견 청취

·이해식 의원, “주민들의 말씀 겸손히 듣고 성실히 풀기 위해 노력할 것”

▲ 14일, 강동구 지역구에서 <문턱없는 열린당사>를 운영 중인 이해식 국회의원 (사진=의원실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이해식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강동을)은 지난 14일, 고분다리전통시장(천호3동)과 성내전통시장(성내2동)에서 <문턱없는 열린당사>를 개최하였다.


이날 행사에는 100여명의 민원인을 비롯하여 많은 강동주민들이 참여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또한 국회방송<의원25시>에서도 취재를 하는 등 더욱 활기를 띠었다.

행사에 참여해 이해식 의원과 면담한 주민은“더운 날씨 속에서도 강동주민을 위해 민원사항을 꼼꼼히 메모하고 경청해주시는 의원님의 모습에 감동했다”며, “민원사항이 생기면 어떻게 해결해야 하나 막막했는데 이제 이런 고민을 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고 말했다.

또 다른 주민은“일회성이 아니라 앞으로도 계속‘문턱없는 열린당사’행사를 한다는 말에 믿음이 간다”며“주민들의 어려움을 청취하고 해소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하는 창구 역할을 해달라”는 소감을 밝혔다.

이해식 의원은“코로나19라는 엄중한 상황이 지속되고 있지만,주민의 삶속으로 들어가서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움을 함께 극복해 나가는 일이 정치를 하는 근본적인 이유”라며, “계속해서 방역수칙 준수 아래 주민들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성실하게 풀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문턱없는 열린당사>는 매주 금요일날 진행될 예정이며 다음 계획은 5월21일(금) △오후2시 둔촌고 앞 둔촌어린이공원과△오후4시 둔촌시장 파크프라자 앞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어떤 문제든 상의하고 싶은 내용이 있는 주민은 누구든지 현장을 방문하면 이해식 의원을 만날 수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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