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지난 24일, 공단 대회의실에서 ‘경영평가 및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 유공직원 표창패 수여식’을 가졌다.
‘경영평가’는 지방공기업평가원에서 매년 지방 공기업을 대상으로 경영평가를 통해, 평가 점수를 공개하고 있으며,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매년 상위등급의 평가를 받아 왔다.
지방공기업이 년간 단위의 경영평가를 받기위해, 각 부서별로 강도 높은 경영 전반을 자체적으로 평가하고 준비하는 직원과 지난 14일 (사)대한생존수영협회에서 주관하는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하고 공단의 전임지도직원(수영) 전원이 생존수영 지도사 자격증 1급을 획득하는 성과를 이루어 전문성 확보를 통해 체계적인 생존수영 교육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임직원에 대한 유공직원 표창패 수여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여식에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경영기획부 백현영 팀장, 감사실 김지영 차장, 체육사업부 최준영 차장, 안수영 사원을 선발하여 표창패 수여식 받았다.
박병동 이사장은 이날, “경영평가가 끝날 때까지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으며, 생존수영 교육수영장 안전인증을 획득한 만큼 구민들이 안전하게 수영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하는 데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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