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오홍지 기자] (재)충북테크노파크(원장 송재빈) 반도체·IT센터장에 박강희 신임 센터장이 임명됐다.
박강희 신임 센터장은 금오공대 전자공학 학사와 충북대 반도체공학 석사를 받고 하이닉스반도체 품질보증팀장 등을 거쳤다.
이후 충북테크노파크 신뢰성 분석 팀장, 소재부품팀장, 차세대전지팀장, 평가기술팀장, 상임전문위원 등 주요 보직을 역임했다.
박강희 센터장은 ▲종합 지원체계 구축 ▲소재, 부품, 시스템 분석·평가·인증 지원 고도화 ▲연계협력 네트워킹 강화로 충북의 반도체IT 기술혁신거점 센터 도약에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 ▲중소기업, 스마트IT “기술혁신” 선도지원 전략수립 ▲센터 고유 기능의 심화 발전 및 신성장 촉진 ▲반도체 기반의 산업 성장동력 확보로 충북경제 4% 달성 기여 ▲경영혁신활동·센터 운영효율성 제고로 선순환 기업지원이 지속가능토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더퍼블릭 / 오홍지 ohhj2385@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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