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강남구가 실시한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에서 5년 연속 우수 등급으로 평가받았다.
2021년 강남구 산하기관 부패방지 시책평가는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강남문화재단, 강남복지재단 3개 기관을 대상으로 각 기관 실정에 맞는 부패방지지표를 선정하여 평가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를 토대로 미흡한 분야를 개선해 반부패 청렴문화 조성에 기여하고자 반부패 계획수립, 청렴생태계 조성, 부패통제 실효성 확보, 청렴행정 . 청렴경영 . 성과 . 확산의 총 4개 영역을 평가했다.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올해 전 임직원 청렴 . 반부패 교육 이수, 청렴사회 민관협의회 협약 및 공통과제 수행, 부패방지분야 제도개선, 청렴구민 감사관 제도 및 청렴도서관 운영 등 소속 임직원의 반부패 청렴문화 확산 및 부패행위 근절을 위해 노력한 성과를 인정받아 산하기관 최초로 5년 연속 우수 등급을 받았다.
박병동 이사장은 “공기업의 역할과 사회적 책무를 다하기 위하여 모든 임직원이 끊임없이 노력할 것”이라며 “이를 통해 반부패 . 청렴문화 확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 깨끗하고 청렴한 공단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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