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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구도시관리공단, 거주자 우선주차 순환배정 시설 정비 유공직원 및 5월 진철직원 표창 수여자 (사진=공단 제공) |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거주자 우선주차 순환배정 및 시설 정비 유공직원으로 주차관리부 김홍철 대리, 윤예진 사원, 지미순 사원, 사흥석 사원을 선발하여 표창패 수여식을 진행하고 이날 박 이사장은 "주차민원의 친절하고 신속한 응대를 당부하였으며 구민들이 거주자우선주차 이용에 불편한 점이 없도록 힘써달라고" 말했다.
이외에도 2021년 경영방향인 ‘친절공단’ 구현의 일환으로 감사실 김범용 사원은 현장점검 시 지적만 하지 않고 업무처리에 필요한 관련 법조항 및 타 자치구 사례 등을 구체적으로 제시하여 적극적으로 해결방안을 마련한바 많은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어 5월 '친절직원'으로 선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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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단의 실내공기질 측정 장면 (사진=공단 제공) |
공단은 또한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은 주민다중이용시설 총 29개소를 대상으로 강남구의 구립체육시설, 공영주차장 및 어린이집 등 지방공기업으로서 주민안전과 건강 증진에 기여하기 위해 6월초 ~ 7월말까지 2개월간 대기질을 관리하는 전문업체와의 계약을 통해서 실내공기질 특별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세부 대상 시설로는 구민회관 2, 체육시설 4, 공영주차장 14, 부설주차장 2, 어린이집 1, 실내놀이터 1, 평생학습관 5 등 29개소이며 각 시설별로 미세먼지(PM10), 초미세먼지(PM2.5), 이산화탄소(CO2), 폼알데하이드(HCHO), 총부유세균, 일산화탄소(CO2), 이산화질소, 라돈, 총휘발성유기화합물, 곰팡이 총 10개 항목을 측정한다고 하였다.
이와 관련,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안전시설 팀장은 실내공기질 측정 결과에 따라 법적 기준치를 초과한 시설은 각 시설에 맞는 환기방법, 내부 청소방법 등 실내공기질 관리 요령과 시설 개선 등을 컨설팅하여 실내공기질이 실질적으로 즉시 개선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시설이용 고객들에게 더욱 쾌적하고 청정한 환경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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