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해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이해식 의원, 행안부 특별교부세 16억원 확보

  • 기자명 이정우
  • 입력 2021.06.30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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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내동 가로숲 조성 예산 10억 및 방범용 CCTV 설치사업 예산 6억
·이해식 의원, “강동주민의 안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할 것”

▲ 이해식 국회의원 (사진=연합뉴스 제공)

[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더불어민주당 서울 강동을 이해식 국회의원이 강동 발전예산 16억원을 확보했다.


이번에 확보한 행정안전부 특별교부세 예산은 △성내로 가로숲 조성 10억원과 △방범용 CCTV 설치 6억원이다.

‘성내로 가로숲 조성사업’은 강동구 성내로 행정타운과 연계해 보행로를 따라 숲을 조성하여 쾌적한 보행환경을 만들고 도시경관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성내로는 공공기관, 강동구청역과 올림픽공원을 이용하는 주민의 통행이 많은 도로이다. 이번 예산 확보로 강동구 성내동 지역주민의 주거 만족도 향상과 성내로 거리의 활성화가 기대된다.

‘방범용 CCTV 설치 사업’은 강동구 관내 범죄취약지역에 CCTV를 설치하는 사업이다. 이 의원은 매주 ‘문턱없는 열린당사’를 개최하여 주민의 불편사항을 청취하며 강동구 범죄취약지역을 살펴왔다. CCTV가 추가로 설치되면 강동구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가 강화되고 사건·사고에 대한 증거 확보에 기여할 전망이다.

이해식 의원은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으로서 강동구민의 보행환경을 향상시키고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예산을 확보하여 큰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강동구민의 말씀을 겸손하게 듣고 강동발전을 위한 예산확보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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