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이정우 기자] 강남구도시관리공단(이사장 박병동)은 9월 1일 창립 22주년을 축하하고, 구민을 위한 꾸준한 혁신을 다짐하는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기념행사는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영상회의를 활용한 온라인 행사로 전체 임직원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으며, ▲ 창립 22주년 축하영상 상영, ▲ 기념영상 내부 공모전 수상작 상영, ▲ 임원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기념행사 중 상영된 축하영상에서 정순균 강남구청장은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공단의 발전을 위해 애써주신 박병동 이사장님과 최순옥 본부장님, 그리고 모든 공단 임직원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격려했다.
이밖에도 축하영상에는 한용대 강남구의회 의장과 김옥중 이사회 의장, 김종일 인사위원장, 가족 장학금 수혜자 등 공단 관계자뿐만 아니라, 공단과 업무협약을 체결한 업체 대표자, 양궁 국가대표 안산 선수도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공개된 축하영상과 기념영상 내부 공모전 수상작은 강남구도시관리공단 유튜브 채널(https://bit.ly/3zHub4M)에서 다시 볼 수 있다.
더퍼블릭 / 이정우 foxljw@kore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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