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조폐公, 창립 70주년 맞아 최신 보안기술 ‘공개’

한국조폐公, 창립 70주년 맞아 최신 보안기술 ‘공개’

  • 기자명 김미희
  • 입력 2021.11.03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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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퍼블릭=김미희 기자]한국조폐공사가 창립 70주년을 맞아 최신 보안기술을 공개했다.

‘국민과 함께 100년 기업을 향한 KOMSCO’라는 주제의 이번 설명회는 △모바일 페이 △모바일 신분증 △정품인증 브랜드보호 기술△최신 연구성과 △70년 주요 기술 변천사 △조폐공사 귀금속 브랜드인 오롯&디윰 제품 전시 등 다섯 개의 세션으로 이뤄졌다.

모바일 페이 세션에서는 일종의 모바일 화폐인 모바일 지역사랑상품권 ‘Chak(착)’과 지류, 카드, 모바일 지역상품권의 발행 유통 폐기 전 과정에서 부정유통을 방지할 수 있는 상품권 통합관리솔루션이 소개됐다.

모바일 신분증 세션에서는 올해부터 적용중인 모바일 공무원증과, 내년초 시범 서비스가 예정된 모바일 운전면허증을 선보이며 다가올 모바일 ID 시대의 미래상을 보여줬다.

더퍼블릭 / 김미희 thepublic3151@thepubli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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