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퍼블릭 = 최얼 기자] 하이트진로가 이탈리아 최대 와이너리이자 100년 전통을 자랑하는 ‘메짜코로나’의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를 출시한다고 13일 밝혔다.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는 뮬러-트루가우 품종 100%로 만든 화이트 와인이다. 국내에 잘 알려지지 않은 ‘뮬러-트루가우’는 ‘리슬링’ 과 ‘실바너’를 접목시켜 만든 신품종이다.
해당제품은 라임, 자몽 등 상큼한 과일향과 미네랄이 많이 첨가됐으며 부드러운 질감이 돋보이는 것으로 알려진다.
와인 라벨의 하늘색은 이탈리아 돌로미테 언덕에 위치한 포도밭 위에 펼쳐진 하늘을 의미하고, 이탈리어로 ‘얇지만 튼튼한 하얀실’을 의미하는 ‘필로비앙코’는 가벼우면서 풍부한 미네랄을 표현했다.
메짜코로나 필로비앙코는 롯데마트 전국 지점을 통해 판매될 예정이다.
(이미지-하이트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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